1. 그들은 오래지 않아 외경감을 자아내며 추앙받는 사람—사제, 추장, 무당, 주술의, 주술사, 영매—이 되었습니다.

2. 바울이 주술사 엘루마를 통렬히 질책하자 엘루마는 눈이 멀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엘루마가 ‘여호와의 바른길을 왜곡하여’ 사기와 극악무도한 행위를 자행했기 때문이었다.

3. 그리고 관리, 지식인, 전파자, 주술사, 예술가, 운동 선수, 상인, 관광객, 순례자 등을 비롯하여 아마 모든 부류의 사람들이 그러한 배로 여행하였을 것입니다.

4. 앞에서 언급한 대로,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인들에게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마법을 행하는”, 「신세」] 자나 요술하는[“전조를 구하는”, 「신세」] 자나 무당[“주술사”, 「신세」]이나 진언자”는 그들 가운데 없어야 한다고 경고하셨다.

5. 바울과 바나바와 요한 마가가 방문한 파포스는 이러한 곳이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총명한 사람인” 속주 총독 세르기오 바울로는 주술사 엘루마의 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의 말씀 듣기를 진지하게 구하”였습니다.

6.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마법을 행하는”, 「신세」] 자나 요술하는[“전조를 구하는”, 「신세」] 자나 무당[“주술사”, 「신세」][을] ···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무릇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느니라].”

7. 스페인 사람들은 정글 속으로 들어갔고 돌아온 단 몇 명의 생존자들은 위대한 주술사, 독화살을 지닌 전사들, 태양을 가릴만큼 높고 큰 나무들, 새들을 잡아먹는 거미들과 사람을 통째로 삼키는 뱀들, 또 끓어오르는 강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해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