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in Korean

확ː1[명사] 1.☞방아확. 2.절구의 아가리로부터 밑바닥까지 팬 곳.

Use "확" in a sentence

1. 핸들을 왼쪽으로 확 꺾으라고!

2. 게임에 대한 인식을 확 바꾼 게임이었습니다.

3. 전 정말 카우보이 영화에 확 빠졌었지요.

4. 이 스크린에서 1966년에 확 튀어오른 건 벨위더쇼입니다.

5. 1935년에는 러시아인의 축일 기념 방식을 확 바꾸어 놓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6. 가다 보면 란터우 섬의 민둥산들이 가장 먼저 눈에 확 들어옵니다.

7. 여기저기를 둘러보다가 눈에 확 드는 옷을 한 벌 보게 되었습니다.

8. 눈에 확 띄는 이 빨간색의 헬리콥터는 한 해에 거의 1000회나 출동합니다.

9. 이런 벌레 끝을 가까스로 잡았습니다 보통 벌레들은 게에 닿자마자 확 움츠러 들죠

10. 땅에 닿은 비행기가 자갈이 깔린 활주로를 질주할 때 물보라가 공중으로 확 퍼졌다.

11. 반대로 확 가까이 다가가서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면 아주 또렷하게 눈의 모양을 보시게 됩니다.

12. 그 아이는 항상 뛰어다니거나 다른 아이들을 다리 걸어 넘어뜨리거나 확 잡아당기곤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13. 이런 벌레 끝을 가까스로 잡았습니다 보통 벌레들은 게에 닿자마자 확 움츠러 들죠 오!

14. 하지만 일단 위치가 파악되고 나면, 태양새는 메마르고 검누런 아프리카 초원을 배경으로 눈에 확 띕니다.

15. 그 사람은 내 손에서 성서를 잡아채서 내 얼굴에 들이대고 흔들더니 내 손에 다시 확 내려놓았습니다.

16. 마약엔 손도 안 댔어요. 그런데 술을 팔지 않으면 수입이 확 줄게 된다는 걸 알게 됐어요.

17. 그들은 이산화탄소 수치를 확 높여 식물을 죽일 수도 수치를 낮춰 식물이 잘 자라게 할 수도 있습니다.

18. 여기서 제 친구의 이야기를 빌리려고 합니다. 보스니안 친구에게 일어난 일인데 이 이야기는 전쟁이 어떤건지 확 와닿게 해드릴겁니다.

19. 고개를 숙여 다른 새를 노려보면서 날개를 확 펴 보이는 것은 자기 둥지를 방어할 태세가 되어 있다는 경고 신호입니다.

20. 그리고 또 한 소녀는 눈썹을 뚫는 쪽을 택했는데, “사람들에게 충격을 줄” 만큼 “눈에 확 띄는” 뭔가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21. 기억나는 건, 어린 조카를 깨진 유리 조각 있는 데서 옮기려고 몸을 굽힌 것뿐인데, 갑자기, 그야말로 등이 확 타오르는거예요.

22. 한 신사는 지나가는 자동차의 범퍼에 붙어 있는 “기적은 일어난다—천사에게 한번 물어보라”라는 문구의 스티커에 눈길이 확 끌렸습니다.

23. “한번은 언니한테 잔뜩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고는 문을 확 열고 나갔지요. 나중에 보니 문 뒤에 달린 옷걸이에 벽이 뚫려 버렸더군요.

24. 이러한 주장은, “눈에 확 들어오지 않는” 광고를 해도 물건을 사고 싶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이 광고주들 사이에 널리 퍼지게 만들었다.

25. 안타깝지만, 현재로서는 이런 모델들이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며, 순간적으로 화염이 확 일어나거나 불길이 갑자기 격렬해지는 것과 같은 예외적인 현상은 예측해 내지 못합니다.

26. 첸쿠쉬는 높은 절벽에서 떨어진 적이 있는데, 그때 세 개의 기계적 지지물이 확 잡아당겨지는 바람에 밧줄을 몸에 고정하고 있던 빌레이어(확보자)가 바위 턱에서 당겨졌다.

27. 내레이터: 환상적인 샌프란시스코의 오클랜드 배이 브릿지 밑에 위치하고 확 트인 사무실 공간에서 일하는 팀들은 자신만의 작은 큐비클을 지어 사용자들이 어떤 문제점들을 느끼는지 직접 경험해보았습니다.

28. 그건 예방 접종 비용을 10달러(약 10,000원)에서 10센트(약 100원)로 확 낮출 수 있어요. 그래서 개발도상 국가를 위해 특히 중요한 일입니다.

29. 이 도시의 다소 쓸쓸하고 메마른 분위기와 확 트인 공간—대개 대도시에서는 선뜻 환영하는 것—은 정치인과 사무직 근로자들이 주말과 휴일에 도시를 떠나고 나면 유난히 두드러진다.

30. “위험이 따르는 데도, 후구광들은 여전히 이 고기의 진기한 맛과 더불어 ‘조절된’ 분량의 독이 가져다 주는 느긋한 행복감과 열이 확 올랐다가 식는 느낌, 얼얼한 맛 등을 즐긴다.

31. 어느 날 아침 사무실에서 타자를 하며 앉아 있을 때 문이 확 열리면서 세명의 네덜란드 경관이 군의 표상물—모자 깃털, 예장용 대검 및 메달—을 온전히 갖춘 차림으로 들어왔다.

32. 안타깝게도 여행선의 닻줄이 만신전을 방문한 몇몇 보이스카우트 아이들의 발에 얽혀 버렸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아이들이 그 줄을 확 잡아 당겨 버리자 아이들 눈에는 모든 게 뒤집어진 로마의 반구형 건물들에 대한 특별하고 섬찍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