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 in Korean

우ː박(雨雹)[명사]주로 적란운에서 내리는 지름 5mm쯤의 얼음이나 얼음 덩어리, 또는 그것이 내리는 현상. [여름철로 접어드는 5, 6월과 겨울철로 접어드는 9, 10월에 많이 내림.] 누리. 백우(白雨). ▣속담/관용구▣ 우박 맞은 잿더미 같고 활량의 사포 같다 숭숭 구멍이 뚫렸다는 뜻으로, 얼굴이 심하게 얽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우박 맞은 잿더미[소똥] 같다. ▣속담/관용구▣ 우박 맞은 잿더미[소똥] 같다 =우박 맞은 잿더미 같고 활량의 사포 같다. ▣속담/관용구▣ 우박(이) 치다 우박이 마구 쏟아지다.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면서 한차례 {우박이 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늘은 맑게 개었다.§ 탄알이나 포탄 따위가 몹시 심하게 떨어지다. 적의 기총 소사로 탄알이 {우박 치듯이} 아군의 진지 속으로 떨어졌다.§ ▣속담/관용구▣ 우박을 맞다 다른 사람에게 심한 꾸중을 듣다. 상놈이 주제넘게 안 삐칠 데 삐친다구 되게 {우박을 맞구} 창피한 꼴을 당했네.≪림꺽정, 선대≫§ ▣속담/관용구▣ 우박을 퍼붓다 다른 사람을 심하게 꾸짓다. 물어뜯을 것 같은 얼굴로 한 걸음 다가앉으며 놉쇠에게 돌덩이 같은 {우박을} 내려 {퍼부었다}.≪높새바람, 선대≫§

Use "우박" in a sentence

1. 미국 기상국에서는 “골프 공만한 우박”이라고 보도한 다음 “소프트볼만한 우박”이라고 하더니 급기야는 지름이 12센티미터 되는 “그레이프프루트만한 우박”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2. 우박 섞인 뇌우, 파괴적인 폭풍처럼,

3. 구름은 비나 우박, 진눈깨비, 눈이 되어 떨어짐으로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아옵니다.

4. 이러한 산들은 또한 산성 눈, 우박, 진눈깨비, 안개 및 심지어 건조한 형태로 내려온다.

5. 계시록에는 강력한 심판의 소식이 “무게가 각각 한 달란트쯤 되는 큰 우박”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6. 구름이 뒤틀리고 회전하고 파도 모양을 이루고 부푸는 동안 비, 얼음, 진눈깨비, 우박 등의 무수한 알맹이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

7. 사람은 어느 누구도 빛이나 어둠을 그 집에 바래다주지 못하였으며 하느님께서 “싸움과 전쟁의 날”을 위하여 간직해 두신 눈 창고와 우박 창고에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

8. 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벳-호론의 내리막길에 있을 때에,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그들 위에 큰 우박 덩이를+ 던지시므로, 그들이 죽었다.

9. 홍수를 몰고 오는 폭우, 파괴적인 우박, 빗발치는 불과 유황, 극심한 역병—실로 하나님께서 취하시는 조치들—이 여호와의 증인의 대열 밖에 있는 세상에 대혼란을 일으킬 것이다.

10. (요엘 2:31) 하느님의 무기고에는 눈, 우박, 지진, 전염병, 범람케 하는 큰비, 쏟아지는 불과 유황, 치사적인 혼란, 번개, 살이 썩는 재앙 등이 들어 있습니다.

11. 그래서 하느님께서 충실한 사람 욥에게 다음과 같이 물으신 것도 당연합니다.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내가 환난 때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저축하였노라.”

12. 내 가 나의 종의 입으로, 천사들의 성역으로, 내 자신의 음성으로, 천둥 소리로, 번개 소리로, 폭풍우 소리로, 지진과 큰 우박 소리로, 기근과 각종 질병의 소리로, ... 너희를 구원하려 하였으나 너희는 응하지 아니하였도다.(

13. (탈출 5:2) 그 결과, 이집트는 (1) 물이 피로 변하는 일, (2) 개구리, (3) 각다귀, (4) 등에, (5) 가축에 닥친 역병, (6) 사람과 짐승에게 생긴 종기, (7) 우박, (8) 메뚜기, (9) 어둠, (10) 파라오의 아들을 비롯하여 이집트에서 처음 난 것들이 죽는 일 등 열 가지 재앙을 당했습니다.

14. (마태 24:37-39; 베드로 둘째 2:5) 하느님께서는 자신이 무기고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을 가리키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착빙성 비 포함] 창고를 보았느냐 내가 환난 때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저축하였노라.”—욥 38:22, 23.

15. (수 11:19) 그 증거로서, 아모리 사람들의 다섯 왕이 기브온 사람들을 멸하려고 하였을 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이 행한 구출 작전을 축복하셨다는 사실을 들 수 있다. 심지어 그분은 큰 우박 덩이를 적군 위에 쏟으시고 전투를 할 수 있도록 낮 시간을 기적을 통해 연장해 주기까지 하셨다.